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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검찰. 범죄피해자에 대한 현지 위문 활동 하다.
  • 등록일  :  2009.04.06 조회수  :  3,408 첨부파일  :  990152112_501a0e73_1-3.jpg 990152112_5c7c8d45_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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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홍효식)과 사)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지난 3월29일 밤 8시경 관내에서 발생한 과속승용차에 의한 교통사고로 불의에 사망하거나 중태 또는 부상을 입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유족과 학부모님을 위문하고, 범죄피해자 위로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박성진 부장검사와 범죄피해자 담당 노선균 검사. 그리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박창홍 이사장과 김정열 사무국장이 함께 거제 고등학교 교장실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성진 부장검사는 “많은 사건,사고를 접하여 보았지만 이처럼 기막힌 사건은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고인이 되신 학생들에게는 심심한 애도와 명복을 비는 것은 물론, 학부모님과 학교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다친 학생들에게도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빈다.”는 홍효식 지청장의 말씀을 전하였고, 박창홍 이사장은 “전도유망한 학생들을 잃은 부모님들의 심정은 어떠하겠느냐면서 애통함을 금 할 길이 없다고 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충격을 받았을 재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박성진 부장검사는 사망자 2명에게 위로금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은 중상자 위문금을 학부모를 대신한 이봉구 교장선생님에게 전달하였다. 일행은  대우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상학생의 병실을 찾아 부상학생과 어머니를 위문하고 쾌유를 비는 위로금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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